이와 함께 올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농축산용 미생물 공유인프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정읍 내 미생물 기업들의 집적화, 체계적인 기업육성, 수출 지원이라는 삼박자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그린바이오 산업 미생물 분야의 거점도시로 지정되면서 정읍이 대한민국 미생물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친환경 농산물 수요 증대와 반려인구 증가 등으로 미생물 산업의 시장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정읍이 미생물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pressian.com)
기사원문보기 : 정읍시,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 착공 (pressian.com)